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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영화

EBS 다큐프라임 - 자본주의 제2부 소비는 감정이다

by 도비정(dobbyjeong) 2023. 8. 29.

 

소비는 감정이다.

슬픔을 느낄 때, 소비는 촉진된다.

 

소비는 자존감과 연결된다.

낮은 자존감은 소비를 통해 일시적으로 자존감을 높인다. 그러나 다시 낮은 자존감의 상태로 돌아온다.

어린 시절의 불행한 경험, 현재 인간관계 등이 나의 자존감에 영향을 준다.

 

소비는 일상생활 다양한 마케팅에 의해 촉진된다.

마케터들은 뇌 과학과 연결한 뉴로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를 촉진한다.

나의 일상생활이 마케팅에 노출되어 있음을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소비는 무의식의 영역이다. 

인간의 대부분의 행동은 무의식의 영역이다. 약 95%가 무의식이다.

내가 소비라는 선택을 하는 것도 무의식의 영역이며, 다양한 마케팅 노출의 결과일 수 있다.

소비는 감정적 결여를 채우려는 무의식적 행동이다.

 

소비의 끝은 행복이 아니다.

소비는 단순 구매보다 경험을 위한 소비가 더 행복에 영향을 준다.

소비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감정이 소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소비는 단계가 있다

생존소비-생활소비-과소비-중독소비

내가 가지고 있는 소비 단계를 확인하고, 소비가 필요한 것이 맞는지 판단해야 한다.

 

자본주의에서의 소비는 인간의 나약함과 연결된다.

인간의 나약함을 이용한 소비촉진에 유혹당하지 말자.

내 소비는 내가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가 가치 있는 사람임을 알고, 세상에 필요한 사람인 것을 느껴야 한다.

현재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과의 시간도 중요하다.

이상적 자아와 현실적 자아 간의 간극이 클수록 자존감이 떨어지고 소비는 많아진다.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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