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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영화

EBS - 혼돈시대의 중앙은행(1~3부)

by 도비정(dobbyjeong) 2023. 8. 31.

 

목차

     

    혼돈시대의 중앙은행 - 1부 물가를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

    <요약>

    * 뉴노멀 시대

    : 저금리에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현상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특징

    - 중앙은행(통화정책), 중앙정부(재정정책) 간 역할 경계 모호해짐(위기 상황에서)

     

    * 베네수엘라 : 하이퍼 인플레이션

    B:)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낮음.

    B:) 국가의 주 사업인 석유값의 변동(높은 가격에서 낮은 가격으로). 부유한 시기에 많은 소비.

    B:) 사기업의 국유화. 석유기업의 부채를 갚기 위해 중앙은행에서 많은 돈을 찍어냄 -> 하이퍼 인플레이션(낮은 화폐가치, 물가 폭등, 경기 침체, 빈곤층의 몰락)

     

    <느낀 점>

    다양한 원인으로 물가는 영향을 받는다.

    정확한 원인 파악과 세심한 정책으로 안정적 물가 형성을 해야 한다.

    위기 상황이 왔을 때, 어떤 통화가 가장 안전한지 대비도 필요할 것 같다. 

    투자를 할 때, 왜 달러의 비중을 고민하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무지는 몰락을 낳는다.

    물가라는 불안정한 것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위험에 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험에 대비하지 않고 그저 현상을 지켜보기만 한다면, 그 결과는 오로지 내 몫이다.

    베네수엘라의 빈곤층처럼.

     

    <개선>

    중앙은행과 정부의 유착 상태 확인

    안전통화 달러의 비중 or 해외 주식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전문기술

     

     

    혼돈시대의 중앙은행 - 2부 금융위기, 돈의 나비효과

    - 경제위기에 대한 국가적 대비

    : 충분한 자금내부 회복력을 갖춰서 대비 필요 -> 충격 흡수 & 충격으로 인한 여파가 더 악화되지 않게 해야 함.

    : 중앙은행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

     

    - 코로나19 이후: 저성장, 저금리

    - 경제 위기 속 가장 먼저 무너지는 곳: 자영업자, 서비스업(ex. 학습지, 일용직, 대체 가능한 일자리)

    - 환율 ex. 1000원 = 1달러

     환율이 오르면(2000원=1달러) : 수출기업 유리 / 수출 시, 한국 제품이 저렴해짐 / 수입품 비싸짐

     환율이 내리면(500원=1달러) : 수입기업 유리 / 수입품을 더 싸게 살 수 있음 / 

    - 다른 나라의 경제 상황이 영향을 주고받게 됨 / 기축통화인 달러의 힘(수출&수입)

     

    <느낀 점>

    결국 모든 세계 경제 시장은 연결되어 있다면 단순히 한 나라의 국정운영이 완벽하다고 해서 경제가 완벽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내가 위기상황을 피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방법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하는 방법이 더 합리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시기, 어떤 형태의 위기가 생길지 알 수 없지만 과거의 경제적 사건을 다각도로 바라보고 나에게 맞는 대처법을 준비한다면 나는 그 시기를 기회로 잡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자본주의에 살면서 너무 자본주의를 몰랐던 무지.

    지금이라도 제대로 내가 속한 사회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수동적인 포지션으로 함께 무너지는 건 바보 같다.

    남이 하지 않는 1가지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개선>

    - 위기 상황 속 어떤 전문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것인가?

    - 위기 속 어떤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혼돈시대의 중앙은행 - 3부 화폐와 중앙은행의 미래

    - 금: 달러와 비슷한 안전자산

    - 금에 대한 수요가 높을수록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것

    - 국내 금값은 달러 환율에 영향을 받는다. B:) 국내에 금 생산은 낮기 때문에 수입해야 해서

     

    - 일본: 저성장 시대 = 현금 선호 현상 = 소비저하, 경기침체 가속화

    - 간편하고 빠르게 소비하는 시대 = 현금 없는 사회

    - 중국: 디지털 화폐 사용, 현금 없는 사회

     

    - 디지털 화폐: 돈세탁 가능 / 큰 변동성

    ex. 중국, 베네수엘라 - 정부 중심의 디지털 화폐 상용화 목표(국가가 돈의 흐름을 볼 수 있음=중앙통제 강화)

    - 화폐제도: 기술+신뢰(보완)

    - 각 나라마다 디지털 화폐를 계발하는 중. 화폐의 형태는 변화하고 있음.

     

    <느낀 점>

    화폐의 흐름 파악을 통해 중앙정부의 힘이 강화된다.

    기축통화인 달러가 힘을 잃을 가능성이 있나?

    중국은 세계 기축통화가 되기 위해 디지털 화폐 계발을 노력하고 있다. 

    여러 정치적, 경제적(시장 개방성)등 다양한 이유로 중국이 기축통화 목표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미국의 분석이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만약 중국의 디지털 화폐 계발이 미래의 세계 통화 정책에 영향을 미친다면?

     

     

    <개선점>

    - 화폐가 변동된다면 우리에게 미칠 영향은?

    - 디지털 세상에서 득이 되는 사업의 종류는?

    - 새로운 화폐, 경제, 사회에 대한 부분은 배척하기보다 새로운 관점으로 배울 필요가 있다(강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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