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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영화23

클래스e - 김승호의 돈의 속성 목차 - : 강의 요약 + : 개인 의견 1강. 돈의 속성 - 돈이란 인격체가 갖고 있는 품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음. - 작은 돈이 부자를 만든다. - 돈은 사랑하되 과하지 말고, 품더라도 보낼 줄 알고, 절대 함부로 대하지 말라(감사하고 존중하라) - 어떻게 돈을 써야하나 =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처럼 대하라. - 기품있는 곳에 사용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고 - 돈과 나는 상하관계가 아닌 존중하는 관계가 된다 - 남의 돈을 대하는 태도 = 나의 돈을 대하는 태도 - 세상의 모든 돈은 연결되어 있다(세금, 도로 등) - 소비력과 품위는 비례하지 않는다. -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이다. - 돈이 나처럼 일하게 한다. 과거의 시간을 함축한 것이 돈이다. 2강. 규칙적인 돈의 힘 - 수입이 일정하.. 2023. 9. 12.
위대한 수업 - 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이론> 목차 - : 요약 + : 느낀 점 1강. 다중지능이란 무엇인가 - 다중지능 : 우리 머릿속 컴퓨터가 한 대만 있는 게 아니라 반독립적인 컴퓨터가 여러 대 있다는 것 - 교육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 이론이다. 2강. 아이는 어떻게 배우는가 3강. 지능이 높으면 창의성도 높을까 - 모든 지능이 뛰어난 창의적인 사람은 없다. 2가지 지능에서 뛰어난 사람이 천재적인 능력을 갖는 창의적인 사람이긴 함. - 과거 서양의 창의적인 사람들의 특징: 10년의 법칙(분야에 10년을 쏟음), 시골에서 살다가 10년 후에 도시로 이동,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의견을 교류하고 정서적 지지를 얻음. + 객관적 관점에서 창의적이고 위대한 사람이라도 인간은 참 유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누군가의 지지 없이 한 길을 계속 나아가지 못.. 2023. 9. 11.
EBS - 혼돈시대의 중앙은행(1~3부) 목차 혼돈시대의 중앙은행 - 1부 물가를 조절하는 보이지 않는 손 * 뉴노멀 시대 : 저금리에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현상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특징 - 중앙은행(통화정책), 중앙정부(재정정책) 간 역할 경계 모호해짐(위기 상황에서) * 베네수엘라 : 하이퍼 인플레이션 B:)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낮음. B:) 국가의 주 사업인 석유값의 변동(높은 가격에서 낮은 가격으로). 부유한 시기에 많은 소비. B:) 사기업의 국유화. 석유기업의 부채를 갚기 위해 중앙은행에서 많은 돈을 찍어냄 -> 하이퍼 인플레이션(낮은 화폐가치, 물가 폭등, 경기 침체, 빈곤층의 몰락) 다양한 원인으로 물가는 영향을 받는다. 정확한 원인 파악과 세심한 정책으로 안정적 물가 형성을 해야 한다. 위기 상황이 .. 2023. 8. 31.
EBS 다큐프라임 - 뇌로 보는 인간 - 돈 인간은 불평등에 대한 혐오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사회의 불평등에 대해 사람들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부자는 제도와 법규를 더 어긴다(가난한 자들에 비해) 부자는 공감 능력 결여, 이기주의, 확증편향과 같은 부작용을 갖고 있다. 돈은 감정에 영향을 미친다(무기력 등) 돈은 인지능력에 영향을 미친다(지능검사, 인지 조절 반응시간, 인지 조절 오류) 돈은 자녀의 지능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 가난한 환경(낮은 소득 수준, 낮은 교육 수준)은 영양부족, 스트레스가 높은 환경에 자주 노출되게 만든다. 인류는 '평등'에 대한 추구를 과거부터 해왔다(인류학자) 자본주의에서 불평등은 당연한 부분이 아니다. 혁명이 일어나지 않게 하위층에 '복지'라는 당근을 주고 있는 게 아닌가? 결국 상위층은 자신들의 .. 2023. 8. 29.
EBS 다큐프라임 - 자본주의 제2부 소비는 감정이다 소비는 감정이다. 슬픔을 느낄 때, 소비는 촉진된다. 소비는 자존감과 연결된다. 낮은 자존감은 소비를 통해 일시적으로 자존감을 높인다. 그러나 다시 낮은 자존감의 상태로 돌아온다. 어린 시절의 불행한 경험, 현재 인간관계 등이 나의 자존감에 영향을 준다. 소비는 일상생활 다양한 마케팅에 의해 촉진된다. 마케터들은 뇌 과학과 연결한 뉴로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를 촉진한다. 나의 일상생활이 마케팅에 노출되어 있음을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소비는 무의식의 영역이다. 인간의 대부분의 행동은 무의식의 영역이다. 약 95%가 무의식이다. 내가 소비라는 선택을 하는 것도 무의식의 영역이며, 다양한 마케팅 노출의 결과일 수 있다. 소비는 감정적 결여를 채우려는 무의식적 행동이다. 소비의 끝은 행복이 아니다. 소.. 2023. 8. 29.
[영화] 킹스 스피치(The King's Speech) - 한계는 없다. 목차 치료를 위해서는 실제 전문가(겉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자격증도 학위도 없는 언어 치료사에게 계속 나의 치료를 맡길 수 있는가? 영화 속에서는 이 사실이 중후반에 밝혀져서, 서로의 관계가 끊어지진 않는다. 초반에 이 사실이 알려졌다면 함께하지 못했을 두 주인공. 임상을 통한 언어 치료법을 알고 있었던 치료사와 당장 언어 치료 효과가 필요했던 조지 6세. 서로의 이해관계가 정확하게 맞았고, 어느 정도의 신뢰가 형성된 시기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진 않았다. 이 서사에서 '효과를 증명할 수 있는 전문성'은 정말 중요하다. 나도 갖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ㅋㅋ 눈에 보이고, 증명 가능한 전문성에 대한 욕구가 날로 늘어간다. ** 어떤 전문성을 쌓아야 하는지 고민 필요함. 도망가고 싶은 순간, 침착한 직.. 2023. 8. 21.
EBS 다큐프라임 - 강제혁신 / 요약, 배울점, 고민할 점 1부. 권력 의지 - 15세기 화약혁명에 의한 세계 질서의 변동(권력 변동) - 기존의 힘만 믿고 혁신을 머뭇거리며 멸망의 길을 걷기도 함. - 혁신이 기득권 세력과 반하는 위치에 있는 경우, 혁신은 더 어려워진다. Q. 기득권 세력이 혁신을 막지 못하게 하는 구조가 있을까? - 혁신은 기존의 권력 구조를 바꾸게 한다. 그렇기에 기존 기득권을 가진 권력자들은 방어기제 발생함(ex. 변화 거부, 새로운 세력에 대한 반감, 기득권 유지, 심리적 거부) -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권력이 필요하다. 주변 세력에 의한 혁신이 아닌 권력을 지닌 세력에 의한 주도적 혁신이 필요하다. 빠른 혁신을 통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주변국보다 경쟁력을 갖게 된다. 화약 혁명과 같은 기술의 발전은 주변국에 비슷한 시기 영향을 미친.. 2023. 8. 20.
[책] 생각에 관한 생각 - 2부. 휴리스틱과 편향 * 휴리스틱(heuristic) - 명사 심리 의사 결정 과정을 단순화하여 만든 지침. 완벽한 의사 결정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용 가능한 정보를 활용하여 실현 가능한 결정을 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 가용성 휴리스틱 [ Availability heuristic ] - 요약 머릿속에 잘 떠오르는 정보나 사례에 근거해서 해당 사건이나 사례가 일어날 확률이 더 높다고 여기는 인지적 경향을 의미하는 심리학 용어이다. 10. 적은 숫자의 법칙 - 정보의 신뢰성보다 스토리에 더 집중하여 인지적 오류가 발생한다. 기사를 읽거나 설문조사 결과를 볼 때, 나는 얼마큼 정보의 신뢰성에 대해 고민하는가? 단 한 번도 정보의 신뢰성을 제대로 고민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나도 '이야기'에 집중해서 오류가 있는 정보를 그대로.. 2023. 8. 15.
[책] 생각에 관한 생각 - 5부. 두 자아 목차 35. 두 자아 + 결정은 직관적 선택이라는 단순한 규칙의 지배를 받았다. 즉 가장 좋아하는 것을 고르거나 가장 좋아하지 않는 것을 싫어한 것이다. + 시스템 1은 총합이 아니라 평균, 기준, 전형에 따라 집합을 대표한다. + 기억 자아가 간직하고 있는 기억 : 절정과 종결에 의해 강력한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한 순간 (cf. 경험 자아의 기억 : 객관적 관찰자 / 시간이 지나면서 겪는 고통을 통합하는 '정규 곡선 하의 영역' / 총합의 성격) + 우리의 선호도가 개인적 경험에서 발생하고, 그 경험의 기억이 마지막에 정해졌더라도 그것이 우리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고 100퍼센트 믿을 수 없다는 걸 보여주었다. + 취향과 결정은 기억이 만들지만 그 기억은 틀릴 수 있다. - 내 기억 속에 있는 어떤 ..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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