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맛집 추천, LES ARTS&METIERS

 

목차

 

파리 맛집을 찾아서~

옥탑방에서의 파리 하루를 마치고

지베르니로 향하기 전에 배를 든든하게 채워봅니다~

지베르니 패키지도 있지만 휴대폰으로 한 번 찾아가 보기로 했어요~

온통 영어와 프랑스어 세상인 곳에서 그래도 도전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져본 아침!!

 

 

매일 저녁 지나다보면 많은 현지인들이 앉아 있던 음식점!

근데 유럽은 항상 런치타임이 따로 있어서 ㅜㅜ 저희는 애매한 시간에 가게 도착...

도착해서 런치는 먹을 수 없는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아침에만 준비되는 간단한 음식을 시켜 먹었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피 한 잔에 빵을 먹고 있더라고요~ 역시 서양의 문화인가 싶었던ㅋㅋㅋ

 

 ARTS & METIERS 내부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더라구요:)

약간 발리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노트북으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분이 있었는데~ 항상 눈이 가는 카페 열정인들!!

 

유럽은 대부분 밖에서 차, 밥을 먹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저도 밖에서 햇살과 함께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오늘은 실내 구경도 할 겸~ 실내에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ARTS & METIERS 메뉴(아침)

점심에는 어떤 메뉴를 팔지 너무 궁금했던 곳!

왜냐면 아침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크루아상이 따뜻할 때에는 맛이 오백배 더 맛있어집니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오믈렛과 샐러드~

베리류가 가득한 요거트를 듬북 듬북 먹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다만 배가 조금 빨리 꺼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진으로 느껴지는 그 시간들~

색감이 워낙 다양하고 컬러풀해서 사진이 잘 나왔네요:)

가격은 총 19.5유로(27,943원) 이었습니다!

 

파리의 아침을 산뜻하게 열었던 LES ARTS&METIERS 파리 맛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