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맛집을 찾아서, 아시아 음식이 그리운 날엔

 

목차

 

파리, 아시아 음식 맛집은 어디인가

10월의 파리는 약간 쌀쌀하더라구요~

근데 신기한 건 모든 사람들의 복장이 사계절을 다 품었어요ㅋㅋㅋ

외국인들은 원래 열이 많은 건가... 싶었던ㅋㅋㅋ

반팔과 코트, 패딩이 공존하던 10월의 파리~

 

 

건물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가끔 기사로 봤던 독특한 건물 외벽도 있더라고요:)

유럽에 며칠 있다 보면ㅋㅋㅋ 건물들이 비슷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때가 오는데..

사진 정리하다 보니 다시 유럽 건물이 보고 싶네요ㅜㅜ

 

 

세느강을 따라 에펠탑으로 가는 길

푸르른 하늘과 강에 비친 빛이 정말 강렬하게 기억남네요:)

연인들이 가장 많이 있었던 곳 같았어요:)

아무래도 강가를 걸으며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었기 때문이겠죠~

 

사진만 남기려고 하기보다 

그 시간을 마음에 남기는 여행을 다음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항상 여행 시간이 지나면 아쉬운 부분이지만 ㅋㅋㅋㅋ 여행하다 보면 어느새 사진 집착...

 

파리 맛집, 메뉴

게스트 하우스 바로 밑에 있는 친숙한 음식 메뉴~

정말 유럽 사람들도 많았던 곳!!

가격은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왼쪽은 새우 우동, 오른쪽은 카레 돈가스~

새우 우동은 너무 통통하게 나와서 조금 아쉬웠던 맛이었어요~

카레 돈가스는 정말 맛있더라고요:)

면은 약간 호불호가 있을 수 있어서, 새로운 도시나 음식점에 가면 평타 가능한 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팁이겠죠~

 

돈가스 카레에서는 야채들이 생각보다 크게 나오더라고요..?

저는 작게 잘라서 먹는 편이라... 그 부분이 약간 아리송했습니다:)

그래도 간이나 맛은 좋았어요!

 

총가격은 약 4만원이었어요:)

현지에서는 굉장히 저렴한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1인 2만원 식사비로... 카레 돈가스...? 통통 우동...?

쓰다 보니 0-0 하하

여행이란~

다채로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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