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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첫 이용자의 후기(태생 윈도우)
맥북 2일 차~
생각보다 빠른 적응력에 스스로 놀라워하며, 역시 노트북이라는 전자기기는 최고~
2일 차의 맥북 사용 후기는 노트북이 마치 큰 휴대폰 같다!!?
아이폰에 있는 앱들을 따로 맥북 내에서 거의 다운이 가능한거 같다.
근데 마치 휴대폰에 앱들을 까는 느낌이랄까...?
위 사진처럼 앱을 다운받고, 드래그해서 폴더에 넣어주면 되는데... 이 과정이 뭔가 신기하달까...
뭔가 한번 더 체크할 수 있어서 좋은 기능!!
맥북 사용 장점
- 내가 마우스를 사용했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키패드에 익숙해짐
- 키패드가 섬세함(손가락 터치에 민감하게 반응)
- 마우스 오른쪽키를 손가락 2개를 놓고 한쪽을 누르면 같은 기능으로 작동됨...(너무 신기했던 부분)
- 마우스 오래 사용해서 항상 손목이 아팠는데.. 새로운 각도로 컴퓨터를 해서 그런지 아프지 않음(예상 밖 큰 장점)
- 맥북으로 드래그가 이렇게 부드럽게 작용할 줄 몰랐음. 살짝 눌러서 드르륵 드래그됨.
- 휴대폰(애플)과 사진 빠르게 연동
- 확실히 배터리 오래가는 느낌
단점이라고 할만한 큰 건 없지만...
아쉬운 점을 몇 자 적어보자면...
맥북 사용 단점
- 키패드 활용해서 파일 옮길 때... 영혼까지 집중해야 함... 뭔가 기능을 몰라서 그런지... 파일을 끌어다가 프리미어프로에 넣을 때... 생각보다 힘듦(마우스 사용과 비교했을 때)
- 너무 소중해서 애지중지 갖고 다님.. 카페에서 화장실 못 가겠음...
- 휴대폰 사진을 동기화해줘야 연동됨(배터리 아끼려고 자동 동기화 안 해두면... 두 번 체크하게 됨)
* 맥북 1일 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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