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부다페스트 환승 후기/부다페스트 공항 이용 후기

바르셀로나-바르샤바-부다페스트 환승 후기/바르샤바 공항 환승

바르셀로나-바르샤바-부다페스트 환승 후기/바르샤바 공항 환승

 

해외여행 준비, 유심 vs포켓 와이파이 vs로밍 vs이심 나의 선택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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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세금환급, 공항 내부 위치 및 환급 과정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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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럽 5주 여행에서 정말 많은 비행기를 탔는데....마지막 비행기를 기다리던 순간을 기록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이번 여행에서 2번의 공항노숙을 했는데, 정말 쉽지 않았지만 또 다신 못해!!라는 경험은 아니었어요~ (저는 생각보다 앉으면 잠드는 사람이라 더 쉬웠던 걸지도 모를 공항노숙..) ​

 

오늘은 짧은 바르샤바-부다페스트 환승이 끝나고 (약 1시간 10분소요) 부다페스트 공항에서의 하루도 작성해 보겠습니다~ ​ 셀프 온라인체크할 때에 늦게 들어가서 그런지... 좌석 선택할 수 있는 게 별로 안 남아있더라고요..

최대한 빨리 들어가서 동행자와 떨어지지 않게 좌석선택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저희는 앞뒤로 떨어져서 앉아 폴란드항공 슝~

 

1. 바르샤바-부다페스트 항공기 내부

 

 

바르샤바에서 부다페스트로 가는 폴란드항공기 내부 모습 사진입니다.

2*2 좌석으로 굉장히 미니 사이즈의 항공기였지만 쾌적했어요! ​

중간에 음료 한 번 주더라고요! 그 짧은 시간에도 음료를 주다니...ㅋㅋㅋㅋㅋㅋ 스파클링 물 한 잔 먹고 깜짝할 사이에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습니다.

 

 

2.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항 - 위탁수화물 찾기

저희는 우선 부다페스트에서 인천으로 입국할 예정인데 여기(부다페스트)에서 위탁수화물을 한 번 찾았어야 했어요ㅜㅜ (전 이런 절차가 있는걸 이번에 처음 알아서 제가 잘못한 건 줄...) ​ 워낙 입국 시간이 길다 보니, 원래 위탁수화물을 이렇게 찾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부다페스트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했어야하는 일이 바로 '위탁수화물 찾기'였습니다.

그래서 함께 항공기를 탄 사람들과 위탁수화물을 찾으러 가는데 위에 Baggage reclaim 표시가 중간에 끊기는 거예요.. (해외 공항에서는 표시가 명확하지 않아서.. 중간에 멍 때리게 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모를 땐 물어보시길 ㅜㅜ)

 

다들 두리번 두리번... ​ 와... 역시 쉽게 끝나지 않는 여행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잠깐 멈춰서 사람들이 어떻게 하나 보는데ㅋㅋㅋㅋ 다들 멍~ ​ 그래도 항공기에 나와 보니, 한 직원이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듯한 모습 발견...!! " 저 사람한테 물어보자 " 오도도도 가서 어디로 가서 위탁수화물 찾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진짜 항공기 나온 사람들 모두가 그 직원에게 물어봄... 왜 중간에 화살표가 없었던 거였니ㅜ.ㅜ

그래도 다행히 화살표를 따라 쭉쭉 이동했어요

 

 

위의 사진처럼 계속 화살표 따라~ 이동하면 되는데 이동하는 길에 상점이 엄청 많아서 "이거 잘가고 있는 거야 뭐야.."이런 생각이 들어요.. ​ 잘 가고 있었다는 거.......

 

 

2갈래로 나눠지게 되는데

저희는 ALL PASSPORTS 로 이동~해서 바닥에 파란 표시 'Arrivals'을 따라 쭉 이동하면 됩니다.

 

 

오?! 다왔나봐~ 아니에요~ 내려가고 통과하고 아직 계속 쭉쭉 이동~

 이동하다보면 만나는 위탁수화물! 저희가 도착했을 때에 이미 위탁수화물들이 거의 다 나와있었어요. 폴란드항공에서 위탁수화물 찾을 때에는 거의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찾았던 것 같아요~

 

 

 부다페스트공항 위탁수화물 찾기 위탁수화물 찾기를 성공!!! 하고 이제 밖으로 나가서 우리의 다음 비행기를 대기하면 되는데.. 원래 계획은 부다페스트 시내로 나가서 관광을 짧게라고 해보자였는데 ㅜ.ㅜ 갑작스러운 위탁수화물과의 만남에..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에 적어두었습니다) 관광을 포기하고 공항과의 만남을...ㅋㅋㅋ ​ 일단 앉아 있을 곳으로 이동해 보기로 합니다.

 

3.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항 - 내부모습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 위로 올라가면​

 ​위의 사진처럼 나옵니다. 부다페스트 공항의 경우, 구역이 2구역으로 나눠져 있더라고요!

저희는 바로 탑승할게 아니라서 어디에 자리 잡아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절한 직원이 먼저 도와줄까?라고 물어봐줘서ㅜㅜ (진짜 외국에서 이런 친절 받으면 너무 감동적..) ​ 저희 티켓 보더니 여기가 아니고 옆 구역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희가 탑승하는 터미널 넘버가 2A였어요!

 

 

위의 사진처럼 긴~ 통로를 통과하게 되면 구역 이동이 됩니다.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정도여서, 공항에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Security Zone A 와 B로 나뉘어있어요~

 

* 저희는 환승 시간 때문에 헝가리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노숙했는데 ㅎㅎ 후기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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