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다낭비치호텔 조식 후기가 많이 없어서 힘드셨죠? 이틀동안 호텔 조식 메뉴 정리했습니다^^ 조식 사진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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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베트남 다낭에 도착해서
몇시간 자고 두근두근 조식을 먹으러 바로 내려왔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항상 조식인데
조식이 맛없으면 사실....아무리 좋은 컨디션의 숙소라도...다음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덜 드는데
과연 캔버스 다낭 비치호텔의 조식은 어떨지 너무 궁금한 마음으로
출발해봤습니다:)
1. 캔버스 다낭 비치 호텔 조식
조식 포함으로 선택한 캔버스 다낭 비치 호텔!
두근 두근한 마음으로 조식이 어떨지 오도도 내려가봤습니다:)
역시 호텔 내부만큼 깨끗했던 조식!!
메인바 외에도 쌀국수, 계란후라이, 오믈렛을 만들어주는 곳, 빵과 과일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2. 캔버스 다낭 비치 호텔 조식 - 내부
창가쪽에 앉아서 먹는 뷰가 제일 좋은거 같았어요:)
창가에 도로 넘어 멀리 바다가 보이는데
창이 넓어서 앉고 싶었지만 인기석 ㅜㅜ
제가 휴대폰으로 사진도 찍고 음식 그릇도 가지고 있었는데
호텔 직원언니가 테이블까지 가져다주겠다고 ㅜㅜ
친절하게 도와줘서 감사했던 기억이:)
음료도 가지고 있으면 많이 도와주더라구요!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했습니다:)
3. 캔버스 다낭 비치 호텔 조식 - 음식 종류
잼은 딸기와 오렌지가 있었는데
저와 가족들은 오렌지 잼이 더 맛있었어요:)
상큼달달~
근데 1개만 있어서 ㅜ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사람이 많이 몰리거나 그러진 않았어서 괜찮았어요:)
저는 역시 바게트 빵에 다양한 야채를 넣은게 최고였어요:)
빵은 꼭 굽지 않고 먹어도 될 정도로 말랑말랑 했습니다!
샐러드를 만들어먹을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있었구요:)
샐러드 소스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ㅋㅋㅋ
캔버스 다낭 비치 호텔의 조식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었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갔는데
만족스러운 조식이었습니다:)
과일도 있었구요!
저희가 2박을 했는데, 과일이나 기타 음식들은 매일 조금씩 달라지는거 같아요!
전날 못봤던 음식이 다음날에 나오는걸 보니:)
가장 안쪽에서 쌀국수와 계란 요리를 해주는데
가서 갯수 말하면 즉석으로 요리해줍니다:)
근데 저는 쌀국수에 들어간 고수향? 같은게 느껴져서 많이 먹진 못했어요!
제가 향신료에 약간 예민해서 잘 못먹었고
가족들은 다 잘먹었습니다:)
진짜 맛있었어요:)
따뜻하게 먹는게 좋으니, 다른 음식을 담고 마지막에 오믈렛을 받아서 자리로 가면 최고:)
4. 캔버스 다낭 비치 호텔 조식 - 음식
각양각색 조식 ㅋㅋㅋ
4인 가족답게 정말 식성이 다들 다르더라구요:)
저는 여행만 가면 엄청 먹게 되는데
이 날도 조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여행을 출발했습니다:)
저는 특히나 오믈렛이랑 계란이...너무 맛있던데..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지만
베트남 현지에서도 정말 맛있어서 지금까지도 의문...ㅋㅋㅋㅋㅋ
개인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로 샌드위치 만들어먹기에 좋았어요:)
저는 전반적으로 조식에 만족!
쌀국수 외에는 특별하게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도 없었구요:)
위생상태나 직원 친절도 등등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5. 캔버스다낭비치호텔 조식 후기(총평)
1. 직원들이 과하게 친절해서 조금 부담스러웠다...계속 들어서 테이블에 가져다주신다구...감사함...
2. 오믈렛이 진짜 맛있다...정말 가족들 다 오믈렛에 빠져버림
3. 음식이 전반적으로 괜찮았음(과하게 맛있지도, 과하게 맛없지도 않은 정도)
4. 식당이 붐비거나 음식을 가져올 때, 오래 기다리지 않아 좋았음.
5. 생각보다 한국사람이 별로 없어서 놀람
6. 다시 가라고 하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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